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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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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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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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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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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안전 운전을 위한 촉감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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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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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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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_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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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1000c@yaho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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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행위는 눈(目)으로 보고 귀(耳)로 듣고 코(鼻)로 맡고 발로 페달을 밟으며
손을 이용해 핸들등을 포함한 여러 기기를 조작하게 됩니다.
흔히 5감각 중 미(味)감각을 제외한 네가지 감각(시視,청聽,후嗅, 촉觸감)이
모두 동원되는 셈이지요..
그런데 이런 여러 감각은 그 시대의 생활 형편 즉, 국민 소득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예로 보면,
60년대에는 어려웠던 때이라 뭐니 뭐니 해도 먹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여겼고
70년대에는 우리 생활에 음악등이 크게 유행하며 청聽감각을 자극 했고,
80년대에는 칼라화 시대가 열리며 시視감각이 자연히 발달을 하게 되었고,
90년대에는 남성들도 향수를 즐기며 향으로 질병 치료까지 응용 되었던
후嗅감각 시대를 거치며
이제 2000년대에는 감추어져 있던 촉觸감각의 욕구가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는 본능적인 여러 기본 감각들을 거친 후에 고감도의 고급 감각인 것입니다.
자동차의 핸들도 예전엔 굵게하여 사용하였으나 요즘은 가는 굵기의 핸들을
선호하는 것도 자연스런 촉감각의 욕구이지요..
이즘에--- 핸들을 잡는 그립감(촉감각)의 중요함을 단순히 좋은 감각 만이
아닌 손에 착 붙어 도는 핸들링이 얼마나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되는 지는
우드 콤비 핸들을 사용하시는 운전자들의 사용기를 통해 확인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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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