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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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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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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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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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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틱 기아봉을 사용할때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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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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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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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_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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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0000s@neti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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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구의 권유로 구입하게 되어 사용하게되었습니다.
프라스틱을 우드로 바꾼 처음 느낌은 반짝이는게 미끄럽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운전을 시작하고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운전하면서 기아변속때마다 그 느낌은 ^^ 사용자만이 압니다. ㅋㅋㅋ
뽀드득거리기도하고 손에 땀이나도 미끄럽기보다는 손에 붙는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넘 조아요.. 지금 핸들 카바를 사용하는데 조망간 핸들도 우드로 바꿀겁니다.
우드의 느낌이 이렇게 까지 좋을 줄은 몰랐거든요. ^^
몰랐다면 모를까 아는데 굳이 프라스틱을 계속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안드내요.
지금 타는 차는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조금 질려서 자동차 내부에 변화를 주고 싶었는데 핑게삼아 바꿀려구여...
사장님 조망간 들리겠습니다. 잘만들어주세요 ^^
좋은제품 기대하겠습니다.
회사도 날로 번창하시고요...
수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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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zkkcj 2011-02-02 06: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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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