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너스트 우드 핸들 장착한 백승우입니다.
생각 보다 쉽게 찾아간 다솜핸즈에서 처음으로 반겨주신분은 바로 사장님 이셨습니다. 핸들을 교체하는 동안 사장님과 여러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첨에는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로 시작해서 사장님의 경험담도 듣고 하면서 사장님이 가지고 계시는 철학과 일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사장님의 말씀에서 신뢰와 믿음이 저도 모르게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제품교체가 끝나고 사진촬영을 마치고 나서 수원으로 오는 동안 우드핸들에서 손을 한번도 놓지 않았습니다. 제가 원래 손에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인데 첨에는 약간 미끄러운것 같더니 이내 착 달라붙는 느낌이 전해지면서 역시 일반 사출핸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우드의 느낌이 좋아서 일부러 우드 부분만 잡고 다닙니다.^^ 또한 창을 열고 다닐때면 주변 차량에서 보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ㅋㅋ 어깨가 절로 으쓱해집니다..
사장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인천갈때 함 들리겠습니다. 담에 갈때는 공예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많은 이야기 해 주실거줘 ^^;; 그리고 날도 더운데 밖에서 힘들게 핸들 교체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고 말씀해 주시는 기사님으 모습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한 맛있는 차를 대접해 주신 여자분께도 감사합니다. 정성이 담긴 차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솜의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분들이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더 좋을거 같네요,, 사장님이 생각하시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것 같네요,,, 여러가지로 좋은 말씀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회사의 발전을 기원드리면서 좋은 하루 되세요...
아참 우드키도 멋집니다. 키를 보시는 분들이 모두 고급스럽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동을 걸때 마다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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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